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의 지팡이 (문단 편집) === 장점 === * 빠른 속도 위성 궤도상에서 지표면까지 도달하는 데는 11km/s로 약 15분이 걸린다. 15분이라면 길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, 초당 11km 정도 고속으로 움직이는 물체는 요격은 고사하고 일반적인 방공망 수준[* 대탄도 미사일 레이더라면 사실상 ICBM 돌입체와 동일한 조건이므로.]으로는 탐지조차도 극히 어렵다.[* '''서울을 동서로 4초만에 통과하는 속도고 서울과 부산을 30초만에 통과할 수 있는 속도이다.'''] * 탐지의 어려움 위성궤도의 물체는 광학식별이 곤란하므로, 포구를 약간만 위장하더라도 발사 순간을 파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. 위성의 위치 자체는 대우주레이더로 탐지는 가능할 것이다. 하지만 발사 순간을 놓친다는 것은 목표를 추격하는 것도 어렵다는 뜻과 같다. 즉 공격에 대비할 시간과 수단이 거의 없다. * 요격의 곤란 일단 현행의 무기 체계로는 요격이 불가능에 가깝다. 지금 개발중인 ABM 무기로 요격한다 해도 핵탄두로 증발시키지 않는 이상 이미 요격시점에서 운동 에너지 자체가 상당해 잔해 자체의 파괴력도 무시할 수 없게 된다. 애초에 현재의 대탄도미사일 방어체계는 수평으로 날아가는 미사일을 주 타겟으로 개발되어 수직 낙하하는 표적에 대한 요격은 장담하기 어렵다. [[ABL]]을 비롯한 레이저병기는 [[미사일]]의 연료를 태우거나 탄두를 손상시켜 정상적인 격발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인데, 이쪽은 연료도 없고 병기로서의 위력도 탄두가 아닌 순수한 운동 에너지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이렇다 할 대응이 어렵다. * 파괴력 대비 환경오염 덜함 신의 지팡이는 기폭 과정에서 방사능이 방출되는 핵무기와 달리 그냥 온전히 폭발만 일으킨다. * 강력해지는 지하시설에 핵무기를 사용할 수 없는 현실 미 국방부의 2010년 QDR 및 일련의 NPR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, 미국의 잠재적국들이 점차 지휘부, 전략무기 시설 등의 지하 벙커를 더 깊게 구축하고 있다. 이러한 추세에서 [[벙커버스터]]를 비롯한 종래의 재래식 무기들이 효용성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비핵무기 중 유효하게 적의 지하 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주목받았다.[* 하지만 이 장점은 신형벙커버스터가 저위력핵무기를 탑재함으로서 빛을 잃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